선크림 안써본거 없어요 당연히!
주근깨,기미 많거든요 ..ㅎㅎ 컨실러는 당연 필수고 컨실러도 3개나 이용할정도로 너무 스트레스인 피부!
일단저는 화장품회사에서 일해서, 저희 계열사 고가 선크림 다 써보았구 그 외 백화점 유명템들 또 그 외에 선크림 모두 써보았어요-
그 이후로는 몇개월 레이저 시술로 없애었지만,, 완전히 없애는건 어려워요.. 돈을 계속 투자하지않는이상 부담스럽죠ㅠㅠ 이건 다시 생겨나기도하고, 피곤한날 유독 더운날, 더운나라로 여행가면 다시 살짝 올라와요 ㅠㅠ
유분이 너무 많아 부담스러운 선크림, 눈시림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유독 생기는 선크림, 그냥저냥 아무느낌 없이 차단되겠지뭐~ 하면서 선크림 한통한통 비워갈때쯤 sns에서 모델로선크림을 일반인들이 해시태그걸고 올리면서 눈에 자주 띄었지만 광고성이라 생각하고 무시했어요 ㅎㅎ 가격불문 왜인지 저렴이느낌?아시쥬?ㅎㅎ
근데 모델로선크림 이름답게 모델을 누구로 쓰느냐가 중요했어요! 바로 제가 팔로우해놓고보는 리아님이 소개하면서 다시 관심갖게되었고 바로 구매했어요!ㅎㅎㅎ 직전까지 로레알선크림이랑 닥터크롬셀 두가지로 나름 괜찮다고 굳혀서 쓰고있었는데 모델로 쓰면서 확 느꼈어요. 선크림부터 좋은게 지인짜 뭔지 알겠다고..
태국이랑 베트남여행가서듀 다른건 다 화장품 샘플 가져갔는데 모델로만 본품들고갔어요 ㅋㅋ진!심!!ㅋㅋ
글구 화장하나도안하고 계속 갖고다님서 덧발랐어요~ 광도나구 차단도되고 또 뻥하나안치고 주근깨 기미 안올라왔어요..이건 조온나 레알로...
모델로선크림은 복숭아색으로 얼굴을 되게 예쁘게 보정해주어요.
커버가 되는그런거랑 개념이 달라요,, 그냥 화장을 티안나게 한사람같아져요! 선크림하나로ㅎㅎ
또 수분크림같아요.. 늦잠자서 회사지각할뻔한날 급 물세수후 스킨바르고 다 빼먹고 선크림 바로 발랐는데 너무 촉촉해여. 그 위에 비비바르거나 쿠션두드리면 넘나 잘먹고 윤이납니다 ㅠㅠ 진심이에요이건.
저는 피부가 모공하나없지만 주근깨와 극건조함때문인지 늘 깨끗해보이지 않고, 그냥 피부안좋은사람? 이런 인식이였어요 주변에도~~
근데 친구들과 여행가서 아침에 화장하면서, 왜 여자들은 서로 파우치 슬쩍 보잖아요!ㅎㅎ 백화점 브랜드 제품만 눈에 쏙쏙 들어올텐데.. 저 선크림 바른거보고 너 화장한거같애! 피부 결 장난아니라며 친구들이 다 제꺼로 발랐는데 순간 뿌듯하고 기분좋았어요!
그냥 모델로는 써봐야.알아요 ㅠㅠ 3만원 전혀 아깝지않은거에요-
메베처럼 부담스러운거 절대아닌 톤보정+수분촉촉+자외선차단+속에서부터 우러나오는 윤광..
얼굴에 찍어놓고 톡톡 두드기며 바르면 두드리는부위 바로 톤 보정되는거 실제로 느낄수있어요옹!
(사실 전 황색피부라 톤 보정에 더 환장하기도함^^;)
저도 벨르리아에서 세통?인가 구매하고 한번은 여기 진짜..꼬옥 써보세요 한번만. 그럼 평생템되요!:D
평생피부 예쁘게 보호합시당~~~